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구하라 후배 고민…"인사 안 하는 후배들, 섭섭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SBS

ⓒ SBS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후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놔 관심이 모아졌다.

구하라는 18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 출연, "카라가 데뷔한지 벌써 5년이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구하라는 "데뷔한지 얼마 안됐다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우리도 벌써 데뷔 5년 차"라며 "슈퍼주니어 선배들 바로 밑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하라는 "그런데 요즘에 인사를 안 하는 후배들이 많아서 섭섭할 때가 있다"며 "그 중 한 걸그룹 후배들이 유독 인사를 안 한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구하라는 "멤버 중 니콜이 특히 인사에 민감하다"며 "한번은 니콜이 우리가 먼저 90도로 인사해 솔선수범하면 나아질지 모른다 제안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나 방송 시작 전 화장실에서 마주친 후배 걸그룹은 이들의 인사에 고개만 '까닥'하고 지나가 당황스럽게 만들었다고.

이에 구하라는 "하지만 우리보다 나이가 많고 키도 훨씬 커 별 다른 말을 할 수 없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구하라를 비롯해 박규리, 이경실, 조혜련, 베이비복스의 김이지, 이희진, 디바의 비키, 지니, 김형범, 변기수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장인서 기자 en130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