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이날 가평군 동운택시의 협조를 받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6시간(점심시간 포함)동안 가평지역을 돌며 택시운전을 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점심시간에는 가평지역 운수업계 종사자 15명과 토론회도 갖는다.
한편, 경기도는 가평군 택시업계 서비스 개선을 위해 교통카드단말기 137대 설치를 지원했으며, 김 지사의 28번째 민생택시 체험은 이천지역으로, 오는 9월중에 예정돼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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