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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2' 글로벌 판매량 300만대 돌파

최종수정 2011.07.03 11:12 기사입력 2011.07.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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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2' 글로벌 판매량 300만대 돌파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가 전세계 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4월말 국내에서 처음 출시된 지 55일만에 이룩한 성과로 하루에 5만대 이상, 1.5초에 1대씩 팔린 셈이다.
갤럭시S2는 지난해 출시돼 85일만에 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한 갤럭시S의 기록을 30일이나 앞당겼다. 이런 추세라면 7개월만에 1000만대를 판매해 텐밀리언셀러에 오른 갤럭시S의 기록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갤럭시S2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출시 52일만에 판매량 150만대를 돌파해 휴대폰 시장을 휩쓸고 있다.
유럽에서도 갤럭시S2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휴대폰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중이다.

영국에서는 17주 연속 휴대폰 시장 점유율 주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지 가격비교사이트인 유스위치닷컴에서 5, 6월 연속 최고 휴대폰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갤럭시S2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30% 이상으로 확대하며 1위까지 끌어올렸다. 스위스에서도 휴대폰 시장 점유율 36%로 1위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갤럭시S2는 4.3인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 1.2기가헤르츠(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최대 속도 21메가비피에스(Mbps)에 이르는 초고속패킷접속플러스(HSPA+)를 지원한다. 첨단 기능을 탑재하고도 8mm대 얇은 두께를 구현해 소비자들의 제품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2의 판매 돌풍으로 삼성전자는 글로벌 스마트폰 선도 업체로 도약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갤럭시S2와 같이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멕시코, 브라질 등에서 지난 30일(현지시간) 갤럭시S2 런칭 행사를 갖고 남미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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