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체납자 출국금지 사전예고제, 분기별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등 세무행정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 받아
종로구는 기관표창과 인센티브 5600만원, 시상금 400만원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시세종합평가, 세원발굴실적, 세외수입 징수실적 3개 분야에 세입행정종합처리실적, 현년도 징수실적, 청렴도 평가와 제고노력 등 8개 항목, 57개 지표로 실시됐다.
종로구는 고액체납자 출국금지 사전예고제, 고액체납자 관리카드 운영, 분기별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등 세무행정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운영 세무1과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노력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세입징수 시스템을 운영하고 아울러 납세 편의를 위한 시책 개발 등 납세자 위주의 세무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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