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여전히 높은 GDP 증가율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금리인상 압박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싱가포르캐피털이코노믹스의 비슈누 바라탄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은 인도에서 중요한 문제 중 하나”라면서 “성장동력은 여전히 강하고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바라탄 이코노미스트는 인도중앙은행이 현재 7.25%인 금리를 0.25%포인트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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