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와 SK텔레콤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올해의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해보다 10배 확대된 100억원 규모다.
SK컴즈 김영을 오픈소셜사업팀장은 "급속도로 성장하는 소셜 게임에 대한 관심이 올해 개발사 지원 규모 확대의 원동력이 됐다"며 "중소 개발사들의 잠재 능력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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