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솔로 컴백' 송지은 "부담감 투성..짧은 활동 아쉬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솔로 컴백' 송지은 "부담감 투성..짧은 활동 아쉬워"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이 솔로 컴백소감을 전했다.

송지은은 지난 4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 무대에 오르기 전,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 만나 "확실히 시크릿 활동 때보다 부담감을 더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혼자 노래를 해야한다는 부담감도 있었고, 솔직히 내가 잘 소화해 낼 수 있는 노래 스타일이 아니었다.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한 것이 사실"이라며 "또 함께 무대에 서는 방용국도 챙겨줘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송지은은 "무대 위에서 큰 실수는 없었다고 생각하지만 거기에서 오는 부담감 때문에 표정이나 감정전달을 제대로 못해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번 앨범 준비를 많이 했는데 활동기간이 짧아 아쉽기는 하다"면서도 "하지만 다음 시크릿 앨범 준비를 위한 것이니 내가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다. 또다른 시크릿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해맑게 웃어보였다.
한편 송지은은 솔로 앨범 타이틀곡 '미친거니'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