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위암 판정을 받고 극비리에 수술을 마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7일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의 신원호PD는 "지난 1월 초 김태원을 비롯해 '남격' 멤버들이 서울의 한 병원에서 위암 검사를 받았다"며 "검사 결과 김태원이 위암 초기 판정을 받았다"고 당시 순간을 전했다.
한편 김태원의 위암 수술기는 27일 오후 '남격' 방송분을 통해 예고편이 공개되며, 3월 6일 본방송이 전파를 탄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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