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내비게이션 업체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아이폰용 '아이나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앱은 아이나비의 공지사항과 이벤트 소식, 직영 서비스센터, 서비스 지정점, 업그레이드 대행점 등의 위치 확인이 가능한 고객센터 메뉴를 비롯해 ▲FAQ ▲my아이나비 ▲제품등록 ▲택배A/S ▲3D이용권 ▲제품소개 ▲GPS 등 총 8개 메뉴로 구성돼 있다.
또 GPS 메뉴에서는 운전자에게 안전 운전을 위한 과속 주의 구간을 알려줘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밖에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제품을 등록할 수 있는 '제품등록', 내비게이션이 고장 났을 때 서비스 센터로 택배 발송과 배송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택배A/S', 아이나비 3D 전자지도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는 '3D이용권' 등을 아이나비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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