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밴드 에프티 아일랜드(FTIsland)가 환상적인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프티 아일랜드는 24일 오후 5시 50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미니 음반 ‘뷰티풀 저니’(Beautiful Journey)의 타이틀곡 ‘사랑 사랑 사랑’을 공개했다.
에프티 아일랜드는 올해 5월 초 일본 메이저데뷔를 성공적으로 했으며 이들의 2장의 음반을 모두 오리콘차트 5위에 랭크 시키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일본의 대표적인 락 페스티벌 ‘섬머소닉’에 참여하였으며, 제프(Zepp) 공연장을 돌며 공연을 벌이는 ‘Zepp Tour 2010-Hands Up’ 공연은 모두 2만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탄탄한 입지를 굳혔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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