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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창업자 폴 앨런, 애플 구글 등에 특허침해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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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빌 게이츠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사를 공동 창업했던 폴 앨런이 애플과 구글, 유튜브 등 11개 업체들을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29일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앨런의 특허 관리회사인 인터벌 라이선싱은 IT업체들이 앨런과 그의 동업자가 세운 인터벌 리서치에서 개발한 4건의 웹기술 특허를 침해했다며 시애틀 법원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특허가 침해된 기술들은 전자상거래와 검색 관련 주요 기술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소된 업체는 애플과 구글, 유튜브 외에도 AOL, e베이, 페이스북, 야후 등이 있다.

앨런의 대변인인 데이비드 포스트맨은 성명을 통해 "이번 소송은 인터넷 경제에 기여한 인터벌 리서치의 기술혁신을 보호받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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