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현지의 외교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한국 정보기관원이 통상적 범위를 넘는 정보수집 활동을 했고, 보안당국은 3개월간 미행한 뒤 체포해 지난 18일 추방했다"고 전했다. 또한 카다피 일가와 핵심 관료들의 정보를 수집한 점도 포착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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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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