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MBC 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이 무난한 스타트를 끊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23일 첫 방송한 '로드넘버원'은 9.1%를 기록했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30대에서 16%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고 지역별로는 수도권 지역에서 10.1%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로드넘버원' 첫 방송에서는 6·25전쟁을 배경으로 한 여자와 두 남자의 로맨스를 그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는 27.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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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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