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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반등..관심은 온통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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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vs 갤럭시S..스마트폰 시장 활성화 기대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코스닥 지수가 사흘만에 상승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전날 애플이 공개한 아이폰4를 공개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은 관련 수혜주 찾기에 혈안이 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새롭게 카메라를 장착했다는 점에 착안해 휴대폰 카메라 부품 관련주로 매기가 몰렸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갤럭시S도 코스닥 시장에서 아이폰4 못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분석된다. 갤럭시S에 소프트웨어를 공급했다고 밝힌 종목들이 장중 급등세를 보이는 등 개인 투자자들 관심이 스마트폰 활성화 수혜주로 쏠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8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7.22포인트(1.49%) 오른 490.34를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88억원, 18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3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셀트리온(2.31%)과 SK브로드밴드(4.17%), 다음(6.78%), SK컴즈(11.17%), 루멘스(4.08%) 등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반면 메가스터디(-0.5%)와 성광벤드(-1.36%), 성우하이텍(-0.87%)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14종목 포함 672종목이 상승세를, 하한가 3종목 포함 226종목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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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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