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KBS2 '부자의 탄생'이 3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중 유일하게 상승세를 기록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3일 방송된 '부자의 탄생'은 전국 일일시청률 13.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부자의 탄생' 19부는 신미(이보영 분)와 태희(이시영 분)가 소주와 맥주를 섞은 폭탄주로 최후의 대결을 벌이는 내용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동이'는 이전 방송분보다 1.6%포인트 하락한 20%를 기록했고, SBS '제중원'은 0.6%포인트 하락한 9.3%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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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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