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은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출고한 고객을 대상(주행거리 1000km 이상)이다. 다음달 16일까지 차량을 운행하면서 계기판에 표시되는 경제운전 누적포인트가 가장 높은 고객과 주행거리 당 최고 포인트 고객에게 남아공 월드컵 한국전 경기를 현지에서 관람할 수 있는 티켓과 항공권, 숙박권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1월부터 현대차 친환경 브랜드인 '블루 드라이브'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TV광고와 UCC이벤트, 블루드라이브 브랜드존 운영 등 다양한 친환경 마케팅활동을 전방위로 펼쳐오고 있다"며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월드컵 관람권이 제공되는 만큼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경제성 홍보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경제운전 안내기능은 주행시 평균연비를 0단계에서 8단계의 과정으로 나누고, 이를 줄기부터 시작해 꽃으로 완전히 개화하는 그래픽으로 표현해 운전자가 쉽게 자신의 운전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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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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