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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이어 택연도 합격점..아이돌 연기자 전성시대

최종수정 2010.04.15 08:18 기사입력 2010.04.1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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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바야흐로 아이돌 연기자 전성시대다. 아이돌 가수 출신 배우들이 기대 이상의 연기력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에 이어 2PM의 택연마저 연기력으로 합격점을 받으며 향후 배우로 성장할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최시원은 지난달 첫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오! 마이레이디'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아줌마 매니저 채림과 티격태격 다툼을 하다 결국 러브라인을 펼치는 가수 겸 배우 성민우로 연일 열연을 보이고 있다.
최시원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코믹·터프함을 겸비한 성민우를 완벽히 소화, 기대 이상의 호연을 펼치고 있다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로맨틱 코미디의 대표 히로인 채림과 연기를 펼치며 혹시 밀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기도 했지만 최시원은 이를 보란 듯이 날려버렸다.

최시원의 연기 호평 바통은 택연이 이어 받았다.

택연은 14일 KBS2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5회를 통해 첫 등장했다. 배우로서 첫 스타트를 끊는 순간.
택연은 이 드라마에서 은조(문근영 분)를 향한 일편단심을 보였던 어린 뚱보 정우의 성인 역할을 맡았다. 해병대 가방을 어깨에 걸친 채 은조가 살고 있는 대성 참도가를 찾는 모습으로 얼굴을 내밀었다.

어릴 떄 모습과 확연히 달라진 '훈남'으로 변신해 대성 참도가를 찾은 택연은 은조의 모습을 지켜보며 미소를 지었고 이어 은조와 마주치자 "가스나. 내다. 정우라고. 니 먹여 살리겠다는 정우다"라고 강한 경상도 사투리를 쓰며 아는 체를 했다.

첫 등장에 많은 대사는 없었지만 기대 이상의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표정에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호평을 쏟아냈다.

택연의 성공적인 데뷔는 지난 3년 간 꾸준한 연기트레이닝을 받은 데다 연기자 변신을 위한 철저한 노력 덕분이었다. 경상도 출신인 2PM멤버 준수와 우영으로부터 개인교습을 받는 등 다방면에서 연기 열정을 보였다.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택연의 연기력이 기대 이상이다"며 "갈수록 대사와 표정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은조를 바라보는 눈빛, 남성다운 면모를 드러내는 거친 정우의 모습을 완벽히 연기하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시원과 택연 등 아이돌 가수 출신의 배우들의 야무진 연기에 드라마의 재미가 더하고 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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