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기]이민호⑥에서 이어집니다.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뉴칼레도니아 촬영도 힘들었지만 '꽃보다 남자'를 촬영하던 중 가장 깜짝 놀란 일은 교통사고였다.
"제가 운전면허가 없었는데 운전하는 신이 생긴 거예요. 급하게 면허를 따고 임시 면허증이 나온 상태에서 운전을 했어요. 그 차가 바로 로터스 GP3였죠." 지난 해 1월께 '꽃보다 남자' 중 운전하는 모습을 촬영하던 이민호는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말았다.
이밖에도 '꽃보다 남자' 촬영 중에는 주연배우들의 자주 교통사고를 당하는 일을 겪었다. 김현중, 김준, 김범, 구혜선이 모두 교통사고를 당했고 구혜선은 4일간 입원치료를 하면서 방송이 한 주 연기되며 스페셜이 방송되기도 했다.
"모두 바쁘고 힘들게 촬영을 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진짜 하루에 한 시간 자는 것도 힘들어서 틈만 나면 졸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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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의 스타일기 8회는 4월 9일 오전 8시에 아시아경제신문 홈페이지(www.asiae.co.kr)에서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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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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