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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컴백 김희철 "강지환-이다해-이완 등 내 라인 총 동원할 것"

최종수정 2010.03.22 17:30 기사입력 2010.03.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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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슈주 멤버들만 출연해줘도 몇주는 문제없다"

SBS 파워FM(107.7 MHZ) '김희철의 영스트리트'의 DJ를 맡은 김희철이 22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라디오 개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농담처럼 이같이 말했다.
4년 만에 SBS라디오에 복귀하는 김희철은 "예전에 내가 폐를 끼쳤는데 다시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이번에도 정말 열심히 한 몫 하겠다"고 운을 뗐다. 김희철은 지난 2006년 박희본과 함께 '김희철 박희본의 영스트리트'를 진행했었다.

그는 "예전에는 데뷔 초여서 정신이 없었다. 이제는 조절도 가능하고 여유도 생겨서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진짜 열심히 하고 싶다. 게스트 섭외도 직접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김희철은 "내가 말레이시아에서 오늘 도착해서 아직 섭외 마무리를 하지는 못했지만 미리 강지환씨나 이다해씨, 이완씨 등에게 귀띔은 했다"며 "사실 f(x) 설리나 소녀시대 제시카 같이 김희철 연애 멤버들을 부르고 싶긴 한데 잘 될지는 모르겠다. 우리 멤버들만 나와도 몇 주는 문제없을 것 같다"고 웃었다.
덧붙여 그는 "예전 라디오를 할 때는 제가 기복이 심해서 별명이 김기복일 정도였다.. 이제는 제가 어린 나이도 아니고 감정 콘트롤도 잘 해야 할 것 같다"며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실수하지 말라고 직접 자기가 아끼는 해골 팔찌를 주면서 무조건 하고 다니라더라"고 농담처럼 말하기도 했다.

또 김희철은 "같은 시간대에 태연, 메이비와 경쟁하게 됐다. 워낙 남성팬들이 많은 분들이라 어떤 분들을 공략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특유의 유머감각을 자랑하기도 했다.

김희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107.7 MHZ) '김희철의 영스트리트'는 오는 29일 오후 8시 첫 전파를 탄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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