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6일 트위터를 통해 아이폰의 업로드 속도를 4월 1일부터 128kbps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테더링서비스 등 데이터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KT는 이날 블로그, 트위터 등 인터넷 상에서 이 문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확산되자 "당초 계획이었다"며 개선 예정 사실을 신속하게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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