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이현경과 뮤지컬 스타 민영기가 화촉을 밝힌다.
이현경과 민영기는 오는 5월 3일 오후 6시 서울 대치동 마벨러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현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9일 아시아경제신문와의 전화통화에서 "5월 3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현경은 '12월의 열대야', '있을때 잘해', '8월에 내리는 눈' 등 드라마와 '이장과 군수',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등 영화를 통해 연기경력을 쌓아왔다.
민영기는 안재욱 등과 함께 뮤지컬 '살인마 잭'의 주연을 맡은, 뮤지컬계 떠오르는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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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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