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원더걸스가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한 관계자는 8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현재 국내에 머물고 있는 원더걸스 멤버들(유빈 예은 선예 소희)과 새 멤버 혜림이 이날 오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JYP사옥에서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JYP측은 지난달 28일 원더걸스 팬클럽에 보낸 서면 답변에서 "팬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멤버들은 허심탄회하게 팬 여러분을 뵙고자 한다. 팬 여러분들을 뵙는 방법으로는 현재 들어와 있는 멤버들이 팬 여러분들의 대표를 만나는 것과 오는 10일 원더걸스 데뷔 3주년 전후로 미국에 머물고 있는 선미까지 귀국해 여러분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자리를 가지게 될지 상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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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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