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은 "동계올림픽은 앞으로 종목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이니 상당히 주력해야 한다"면서 "김연아 선수와 같은 천재성 있는 선수를 발굴하는 지도자들의 안목이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평창의 완벽한 시설과 환경을 바탕으로 세 번째 시도에는 반드시 뜻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훈련에 매진 중인 박성인 대한민국선수단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밴쿠버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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