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카리스마' 이준혁이 극중 칠공주파를 소탕하기 위해 여자로 변신한다.
2일 오후 7시 55분 방영하는 KBS '수상한 삼형제'에서 이준혁(김이상)은 칠공주파를 검거하기 위해 나이트클럽에 잠입한다.
이날 이준혁은 나이트클럽에서 오지은(주어영)과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여장한 채 그녀에게 또 한번 사랑 고백을 한다.
최근 오지은은 박인환-노주현의 관계를 알아챈 후 이준혁에게 헤어지자고 통보한다. 이준혁은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오지은에게 계속 문자와 전화로 구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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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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