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힙합신예 도끼(Dok2, 본명 이준경)가 에픽하이의 크리스마스 공연에 지원군을 자처했다.
도끼는 오는 24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에픽하이의 'Last Christmas' 공연에 참여해 최근 군입대한 DJ 투컷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12살때부터 작사, 작곡 능력은 물론 프로듀서로 재능을 선보이며 힙합계에서 이미 음악적 검증을 마친 도끼는 지난 11월 말 자신의 첫 EP 앨범 'Thunderground EP' 음반을 발매, 팬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에픽하이의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는 도끼외에도 실력파 뮤지션 MR.Sync와 일렉트로닉 DJ팀 플래닛쉬버가 세션으로 참여해 DJ 투컷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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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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