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가 토요일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수상한 삼형제'는 2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기록한 31.1%보다는 4.7%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19일 방송한 프로그램 중에는 최고 시청률이다.
한편 이날 방송한 SBS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는 22.2%를, MBC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는 6.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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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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