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케너텍은 정리매매 첫 거래에서 전날보다 620원(92.4%)이 폭락한 5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100억원이 넘던 시총은 순식간에 8억원으로 줄어들었다.
거래소는 지난 10일 상장위원회에서 케너텍의 상장폐지가 타당하다고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케너텍의 정리매매는 22일까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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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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