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우수행정 경진대회 열어 작품 선정
지난 10월 28일 구청 지하상황실에 열린 이번 행사는 구민과 공무원 총 50명이 평가단을 구성, 총 12건의 우수사례를 심사했다.
총 12건의 우수사례중 창의행정 우수사례는 7개과가 참여했다.
$pos="C";$title="";$txt="최우상을 방은 '수화사랑' 사례발표";$size="550,366,0";$no="200911021434218599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전산정보과가 ‘시설물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교육지원과가 ‘생활과학교실 운영', 주민생활지원과가 ‘서민주거·금융 통합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공원녹지과가 ‘교통사고 위험 상존지역이 생태통학 길로 변화’를 발표했다.
또 맑은환경과가 ‘수생식물을 이용한 비오톱(Biotope) 조성’, 의약과가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RT) 체험 교육’, 대림2동이 ‘무단투기지역에 꽃 담장 설치’ 등 PPT 발표와 상황에 따른 사례극을 통해 재미와 더불어 알찬 행정정보 공유의 장이 열렸다.
$pos="C";$title="";$txt="의약과 응급처리와 심폐소생 체험교육 ";$size="550,366,0";$no="2009110214342185991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구는 발표된 사례의 창의성 실현성 효과성 등 평가기준으로 심사, ▲최우수상은 전산정보과와 수화사랑 ▲우수상은 교육지원과,대림2동, 크리스토퍼 CoP, 부동산지식마법사 ▲장려상은 공원녹지과, 주민생활지원과, 맑은환경과, 의료자원연구회, G-leaders ▲노력상은 의약과를 선정했다.
이 중 최우수부서는 서울시 주관 자치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구는 우수사례경진대회가 직원들에게 창의와 변화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되고 이를 통해 발굴되는 다양한 우수사례를 추진해 나감으로써 조직의 경쟁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우수 행정사례에 대해 다른 부서와 다른 지자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