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가수 김정훈이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파격변신, 섹시함을 선보였다.
김정훈은 1일 공개된 솔로데뷔앨범 티저 사진에서 짙은 눈 화장과 어두운 표정, 화려한 액세서리를 소화하며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번 티저 사진은 최근 이준기 재킷사진으로도 화제를 모은 탁영한 작가의 작품이다. 탁 작가는 "부드럽고 잘생긴 김정훈의 외모에서 차갑고 이지적이고 냉소적인 면을 발견했다. 어두운 면을 조금만 강조했더니 완전히 다른 이미지가 연출돼 놀랐다. 군 제대 후 다양한 이미지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pos="C";$title="김정훈";$txt="";$size="510,338,0";$no="200909010917517285056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김정훈 소속사 측은 "이번 사진은 군 입대 전 귀엽고 여린 이미지와 선을 긋기 위해 작업한 것"이라며 "본인도 상당히 만족해했다"고 전했다.
김정훈은 현재 강원도 철원 북방 한계선 GOP에 근무 중이어서, 음반으로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