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유통학회장의 사회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를 맡고 있는 박원순 변호사가 '희망 만들기 메시지'를 주제로 축사를 하며,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와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각각 '중소유통업체 입장에서의 상생방안', '대형유통업체 입장에서의 상생방안'에 관해 주제를 발표한다.
또 김경배 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김만환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유통과장, 김일호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과장, 김재옥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김종호 지식경제부 유통물류과장, 안승용 한국체인스토어협회 부회장 등이 패널로 나서 SSM 문제, 대중소 유통 갈등의 조정방안 등에 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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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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