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와인 식객 프로젝트'에 따라 수도권 14개점과 부산 1개점 등 총 15개점에 입점되는 와인 33종에는 '와인식객'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은 허영만 화백이 추천한 와인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트윈와인은 앞으로 고객 인지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시음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와인 식객'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김진섭 LG상사 트윈와인 마케팅 팀장은 "와인식객 프로젝트를 통해 와인을 잘 모르는 신규 고객을 아우르고, 와인시장 규모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롯데백화점 입점을 통해 더욱 활발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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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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