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신종플루의 위험에 노출됐던 베이비복스 3기들이 건강한 것으로 20일 진단받았다.
베이비복스의 한 관계자는 "감기 증세가 있었던 연습생 2명과 매니저 1명은 지난 주말 대부분의 증상이 호전됐다"면서 "최종진단을 위해 오늘 보건소를 다시 방문해 신종플루가 아니거나, 만약 걸렸어도 일주일만에 회복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16일 매니저1명과 연습생2명이 고열 증세로 격리조치를 받은 바있다.
이번에 마음 고생을 한 연습생 태은은 "만약 신종플루에 걸렸다 해도 다시 회복되니 무섭진 않다"면서 "또 태국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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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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