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용 애널리스트는 "LED 사업의 장기적 경쟁력을 확보했고 1분기 실적 저점 이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경쟁 업체의 실적 악화로 상대적 입지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경기 반등 시 실적 회복 속도가 빠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특허 문제 리스크와 관련해 일본의 LED 업체 TG(Toyoda Gosei)와 크로스 라이선스 체결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덧붙였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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