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다며" 어르신들도 돈다발 들었는데…ETF도 상장폐지될 수 있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400조원 규모로 커지면서 신규 상장되는 ETF도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다. 쏟아지는 ETF 속에서 일부 ETF들은 개점 휴업 상태로 있다가 기준 미달로 상장폐지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상장폐지된 ETF는 8개 달한다. ETF 상장폐지 건수는 2023년 14건에서 2024년에는 51건으로 훌쩍 뛰었고 지난해에는 50건에 달했다. 시장 규모와 종목수가 늘어나는 만큼 상장폐지
"데이터센터 늘수록 돈 쓸어담는다" LS일렉트릭 목표가 상향"
BNK투자증권은 LS일렉트릭(LS ELECTRIC)의 목표주가를 기존 19만4000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상현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핵심 투자 포인트는 글로벌 전력 사이클이 송전에서 LS일렉트릭의 주력 분야인 '배전 사이클'로 넘어오며 구조적인 성장이 본격화됐다는 점"이라며 "특히 빅테크 기업들과의 데이터센터 계약이 단순 일회성이 아닌 중기 고정 계약 및 패키지 형태로 진화하고 있으며,
'영원히 늙지 않는 아이돌'에게 꽂혔다…70억 투자 몰린 이유
버추얼(가상) 아이돌 '오위스(OWIS)'의 소속사 AMA(에이엠에이)가 70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아이돌 연습생 경연 프로그램 '프로듀스101'로 주목받았던 이해인이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를 맡은 엔터사다. 버추얼 아이돌 시장에 대형 벤처캐피털(VC)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VC 업계 등에 따르면 엔터테인먼트사 AMA는 총 69억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리드 투자사로는 SBVA(옛 소프트뱅크벤
'적자 반복 기업' 코스닥 퇴출 빨라진다…승강제 도입 속도
정부와 한국거래소가 하반기부터 '코스닥 승강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수년째 적자가 지속되는 이른바 '좀비 기업'들을 대거 관리군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고민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관리군 지정을 통해 부실기업을 빨리 코스닥에서 퇴출해 시장 경쟁력과 역동성을 높일 계획이다.금융위·거래소, 코스닥 승강제 구체적 기준 마련 속도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빠르면 올여름을 목표로 '코스닥 승
"아모그린텍, 테슬라 옵티머스+ESS…숨겨진 수혜주"
SK증권은 23일 아모그린텍에 대해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로봇 산업 확장 수혜 기대감 속에 주목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아모그린텍은 ESS 및 전력 소재 전문 업체로 고효율 자성소재·나노멤브레인 사업과 LFP 기반 ESS 완제품 사업을 핵심 축으로 영위 중이다. 주요 고객사로는 테슬라, 리비안, 삼성전자, 소프트뱅크, 아메리칸타워 등이 꼽힌다. 지난해
코스피, 사상 첫 6500선 뚫었다…삼전·하닉도 '쭉쭉'
코스피 지수가 6500선을 뚫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 시총 1·2위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신고가를 찍으며 고공행진 중이다. 23일 오전 9시2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1.10포인트(1.58%) 오른 6519.03에 거래되고 있다. 사상 첫 6500을 넘기며 사흘째 최고가를 경신하는 모습이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은 1002억7600만원, 기관은 3387억9500만원 순매수, 개인이 4099억1900만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
장 초반 6500 찍은 코스피, 하락 전환…SK하이닉스도 약세
장 초반 6500선을 넘었던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순매도세가 이어지면서 하락 전환했다. 코스피 시장 시총 2위인 SK하이닉스도 약세다. 23일 오후 12시57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70포인트(0.71%) 하락한 6372.23에 거래되고 있다. 6557.76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찍었던 장 초반과 다르게 약세를 보인다. 이는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장 초반 순매수세를 보였던 외국인은 5766억7700만원 순매도 중
"'신고가' LG이노텍, 아직 저평가돼…목표주가 상향"
SK증권이 최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60만원으로 상향했다. 기판 호황이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아직도 주가가 저평가돼있다는 진단이다. 올해 영업이익은 4년 만에 1조원대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23일 SK증권에 따르면 새롭게 제시된 목표주가 60만원은 기존 38만5000원에서 55% 이상 상향조정된 수치다. 전날 종가 대비로도 20%가량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고 본 것이다. 이달 들어 가파른 주가
'3남 김동선' 맡을 한화 분할 신설법인…코스피 재상장 예비심사 통과
한국거래소는 23일 ㈜한화 분할 신설 법인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의 유가증권시장 재상장 적격 결정을 내렸다. 해당 법인은 최근 한화에서 퇴사한 한화그룹 3남 김동선 부사장이 맡게 될 테크·라이프 지주사로 알려졌다. 거래소는 이날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에 대한 주권 재상장 예비 심사 결과 유가증권시장 상장 규정상 상장요건을 충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화는 지난 1월 이사회를 열어 한화비전, 한
반도체가 밀어올렸다…코스피 최초 6500 돌파
SK하이닉스가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발표하면서 코스피가 단숨에 6500포인트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사흘 연속 경신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기대감이 이어지는 데다 반도체 실적 전망치도 상향되고 있어 코스피가 7000을 넘어 8000 돌파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코스피 처음으로 6500포인트 돌파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0% 오른 6488.83에 개장한 뒤 상승폭을 키워 오전 9시45분 기준 2.03% 오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