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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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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주택'으로 인정 못 받는 '실버주택'

'주택'으로 인정 못 받는 '실버주택'

실버주택을 취재하던 과정에서 들었던 주택업계 관계자의 발언은 곱씹을 만했다. 그는 노년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실버주택사업이 왜 지지부진한지를 묻자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 간 칸막이에 막혀 진척이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국토부는 복지부가 먼저 움직여야 한다고 뒷짐만 지고 복지부는 연락이 안 되더라"라고 토로했다. 정책 칸막이의 근본 원인은 꼬여 있는 법체계에 있다. 우리가 흔히 '실버타운' '실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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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 현대차리츠 설립 완료…5800억 규모·성내 사옥 등 11개 거점 편입

코람코, 현대차리츠 설립 완료…5800억 규모·성내 사옥 등 11개 거점 편입

코람코자산신탁이 현대자동차의 국내 사업 거점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차 유동화 리츠(REITs) 설립을 완료하고 국토교통부 영업인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 리츠는 현대자동차가 보유한 전국 11개 사업거점 부동산을 5800억원 규모로 편입해 설립된 사모 리츠다. 현대자동차는 해당 자산을 리츠에 매각한 뒤 다시 장기 임차하는 '세일앤리스백' 방식으로 기존 영업망과 사업 기능을 그대로 유지한다. 확보한 자금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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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억 집 사면서 회삿돈 68억 빌려…수도권 주택 이상거래 다수 적발

117억 집 사면서 회삿돈 68억 빌려…수도권 주택 이상거래 다수 적발

국토교통부는 서울·경기 주택 이상거래 2255건을 조사해 위법 의심거래 746건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울 전역과 경기도 15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신고분을 대상으로 했다. 앞서 지난해 1~4월에는 서울을 대상으로 하다 점차 지역을 넓혀가고 있다. 위법 의심거래 한 건에서 위법의심행위가 여러 건 있는 사례도 있어 위법의심행위는 총 867건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적발된 행위는 편법증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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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폭 커진 서울 아파트 전셋값…주간 상승률 2019년 이후 최고치

상승폭 커진 서울 아파트 전셋값…주간 상승률 2019년 이후 최고치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 아파트 전셋값 오름세가 심상치 않다. 수요가 꾸준한 상황에서 매물 부족에 따라 가격을 끌어올리는 모양새다. 당장 공급 부족을 해소하기 힘든 만큼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시장에서는 내다본다. 한국부동산원이 23일 발표한 4월 3주차(20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자료를 보면 서울 전셋값은 한 주 전보다 0.22%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주간 단위 상승률로는 2019년 12월 하순 0.23%를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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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전국 땅값 0.58%↑…서울은 1.10% 올라

1분기 전국 땅값 0.58%↑…서울은 1.10% 올라

올해 1·4분기 전국 땅값이 0.58% 올랐다고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23일 발표했다. 상승폭은 지난해 4분기(0.61%)보다 소폭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10%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다. 지난해 4분기(1.17%)보다 상승률은 낮아졌다. 서울에서도 강남구(1.50%), 용산구(1.31%), 서초구(1.26%) 상승폭이 큰 편이다. 경기도가 0.55% 오른 것으로 집계돼 광역지자체 가운데 두 번째로 상승률이 높았다. 경기도의 1분기 상승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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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중앙역 디에트르’ 2순위 청약 마감… 84㎡A 최고 경쟁률 6.39대 1 기록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2순위 청약 마감… 84㎡A 최고 경쟁률 6.39대 1 기록

'(가칭)옥정중앙역 디에트르'가 지난 22일(수) 2순위 청약까지 마감하며 본격적인 계약 일정에 돌입한다.1순위 청약에서 양주 전 지역 당해 기준 역대 최다 접수를 기록한 데 이어 2순위까지 마무리되며 전용 84㎡ 타입을 향한 높은 선호도를 재확인했다. 청약 결과 전용 84㎡A 타입은 1순위 기타경기 기준 6.3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고, 1,027세대를 공급한 84㎡B 타입 역시 928건이 접수되어 90.3%의 높은 접수율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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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금리VS갤러리아 현대…DL·현대, 압구정5구역 사업조건 공개

제로 금리VS갤러리아 현대…DL·현대, 압구정5구역 사업조건 공개

강남구 압구정5구역 수주를 둘러싸고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사업 조건을 공개하며 조합원 표심 잡기에 나섰다. 23일 DL이앤씨는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를 적용한 '아크로 압구정'을 단지명으로 제시하면서 조합 부담을 대폭 낮출 수 있는 금융조건을 제시했다.DL이앤씨, 필수사업비 '가산금리 제로'…이주비 LTV150% 제안DL이앤씨는 최근 재건축 사업지 금리 중 최저수준의 '가산금리 제로'를 제안했다. 코픽스(C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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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호재 품은 '쿼드러플 역세권' …  수원역 아너스빌 플라츠·타임원 원스톱 생활권

GTX 호재 품은 '쿼드러플 역세권' … 수원역 아너스빌 플라츠·타임원 원스톱 생활권

수도권 주거 시장에서 교통과 상업, 문화 인프라를 모두 갖춘 '원스톱 생활권'이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단순한 역세권을 넘어 일상에 필요한 기능을 한데 모은 입지에 실수요가 집중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 수도권 남부 거점인 수원역 일대가 다시 조명받고 있다. 수원역 주변은 롯데몰 타임빌라스와 AK플라자 등 대형 쇼핑시설이 밀집한 경기 남부 최대의 '몰세권' 지역이다. 로데오거리와 매산시장 등 기존 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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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내동 일대 38만㎡ 용적률·높이 규제 완화된다

서울 성내동 일대 38만㎡ 용적률·높이 규제 완화된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구청역 동측인 강동구 성내동 451 일대 38만㎡의 높이 및 용적률 규제가 완화된다. 서울시는 22일 개최한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강동대로 주변 지구단위계회구역 및 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지역은 잠실광역중심과 천호·길동 지역중심을 연결하는 강동대로변에 있다. 지하철 5호선 강동구청역을 중심으로 주변에 행정·주거 기능이 밀집한 곳이다. 다만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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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전 장관 "정비사업 집값 잡는데 한계…포용적 주택공급 나서야"

변창흠 전 장관 "정비사업 집값 잡는데 한계…포용적 주택공급 나서야"

변창흠 전 국토부 장관은 민간 정비사업이 되레 집값 상승을 부추기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며 중층 고밀 개발을 근간으로 한 포용적 주택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변 전 장관은 23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한 부동산 정상화 토론회에서 "정비사업을 통해 서울 핵심 입지에 평당 2억원 수준의 고가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전체 주택 가격을 부풀리는 부작용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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