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웅진에너지 는 "한국산업은행 지침에 따라 실시한 2019년 신용위험평가 결과 '부실징후기업에 해당하며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없는 기업'으로 분류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부실징후 판단 이유는 경영악화로 인한 채무불이행 발생"이라며 "해당 평가기업 분류에 해당하는 경우 회사는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라 회생절차를 관할 법원에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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