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박구리가 꽃망울을 터뜨린 모과나무에 앉아 꿀을 따먹고 있다. 이름처럼 수다쟁이인 줄로만 알았던 직박구리는 꿀 빨기의 달인이었다. 국회 잔디마당에서.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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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박구리가 꽃망울을 터뜨린 모과나무에 앉아 꿀을 따먹고 있다. 이름처럼 수다쟁이인 줄로만 알았던 직박구리는 꿀 빨기의 달인이었다. 국회 잔디마당에서.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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