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낮기온이 14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기운이 물씬 풍긴 17일 서울 성동구 청계천 매화 거리를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매화 산책로를 걷고 있다. 사진=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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