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남화토건이 강세다.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한 1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소식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전 9시44분 현재 남화토건 은 전 거래일 대비 6.29%(580원) 오른 9800원에 거래됐다.
남화토건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제이드디앤씨와 100억원 규모로 부천옥길지구 자족4-3블럭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19.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다음달 31일부터 2021년 5월30일까지다. 제이드디앤씨는 신규 설립법인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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