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총 전국 5곳에서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서울 은평구 등 4곳의 민간임대 아파트가 공급된다.
1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넷째 주 전국 5곳, 총 1302가구(민간임대·공공지원 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 주는 민간임대 아파트 4곳이 공급된다.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일원에 건립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5층~지상 15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52가구 중 80가구를 분양한다. 단지는 최장 10년간 임대가 가능해 취득세 등 세금 부담 없이 거주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경남 창원시 성산 삼정그린코아 웰레스트(공공지원 민간임대, 327가구), 경기 부천시 부천 일루미스테이트(170가구), 부산 해운대구 부산 반여 센텀KCC스위첸(18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21일에는 전북 정읍시 농소동 일원에 건립되는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도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707가구 규모다.
당첨자 발표는 6곳, 정당계약은 1곳에서 진행된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