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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독일에 유럽 지사 설립…"판매 채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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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업체 등 현지 파트너 발굴
네덜란드 서비스 센터 구축

두산로보틱스 는 독일 뒤셀도르프에 두산로보틱스 유럽 지사를 설립했다고 20일 밝혔다.


두산로보틱스가 지난 9일까지 열린 '오토메이트(Automate) 2024'에 참가해 팔레타이징 전용 협동로봇 'P시리즈'를 처음 공개했다. 사진은 두산로보틱스 부스 랜더링 이미지. [사진제공=두산로보틱스 제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두산로보틱스가 지난 9일까지 열린 '오토메이트(Automate) 2024'에 참가해 팔레타이징 전용 협동로봇 'P시리즈'를 처음 공개했다. 사진은 두산로보틱스 부스 랜더링 이미지. [사진제공=두산로보틱스 제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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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유럽 지사는 독일, 영국,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시스템통합(SI) 업체, 딜러 기업 등 우수한 현지 파트너를 발굴한다.

또한 물건을 팔레트에 정렬하거나 적재하는 '팔레타이징', 가공물을 투입하고 완성품을 꺼내는 '머신텐딩', 용접 등 유럽 현지에서 수요가 높은 솔루션 판매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네덜란드 헤이르휘호바르트 지역에 협동로봇 설치 및 회수, 부품 교체 등 AS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고가반하중 협동로봇 도입에 대한 니즈가 높은 북미·유럽 시장에서 H시리즈에 이어 하반기에 출시될 P시리즈를 중심으로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며 "연내 북미, 유럽 등에서 판매 채널을 10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현지 고객의 니즈에 맞춘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망 구축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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