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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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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위협 대비

경남 창원특례시는 29일 시청 시민홀에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주재로 군·경찰·소방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창원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국정원 경남지부의 북한 대남위협 전망, 창원시 안전총괄담당관과 제5870부대 1대대의 ‘24년도 통합방위 운영계획 보고 및 기관별 통합방위 주제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창원특례시는 29일 시청 시민홀에서 홍남표 시장 주재로  ‘2024년 1분기 창원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창원특례시는 29일 시청 시민홀에서 홍남표 시장 주재로 ‘2024년 1분기 창원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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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서는 ‘창원지역 북한 미사일 위협 대비 시민 보호 방안’이라는 주제로 통합방위 주제토의를 했다.


연초부터 시작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미사일 도발에 대비하여 발생 가능한 상황을 가정하고 이에 따른 기관별 역할과 신속한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홍 시장은 “북한은 올해 들어서만 벌써 두 차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금지대상인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해가 갈수록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된 사항들을 관계기관 간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구체화·전문화해 비상시 신속한 초동조치로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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