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롯데케미칼 등…전년比 15% 증가
비상장사 호텔롯데·롯데물산은 추후 공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롯데지주
롯데지주
00499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6,150
전일대비
700
등락률
+2.75%
거래량
155,617
전일가
25,45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정은보 이사장, 삼성전자·현대차 등 만나 밸류업 참여 당부"수영 가능한 석촌호수"…롯데, 송파구청과 수질 개선 협약신동빈 "세계 최고 품질 동박 생산"…말레이 공장 방문
close
와 계열사 4개에서 177억1500만원을 보수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보다 15%가량 늘어난 금액이다.
20일 각 기업 사업보고서를 종합하면 신 회장은 작년 롯데지주에서 급여 38억3000만원과 상여 26억1700만원, 복리후생비 200만원 등 모두 64억4900만원을 수령했다.
또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0111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13,100
전일대비
2,300
등락률
+2.08%
거래량
166,623
전일가
110,80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 "변화 속도 적극 대응해 질적 성장"[단독] 구조조정 위기 석화업계, 기재부에 나프타 관세 0% 연장 요청"SK·LG·롯데·한화 석유화학 부문 재무 부담 계속될 것"
close
38억3000만원,
롯데쇼핑
롯데쇼핑
0235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65,9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1.38%
거래량
48,815
전일가
65,00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스타필드 수원, 첫 성적표 '흑자'… 경기남부 유통대전 '가열'"수박 이제 그만 두드리세요"…롯데마트, 'AI 선별' 과일 내놓는다"초저가 통했다"…불황에도 1분기 선방한 대형마트
close
19억원, 롯데월푸드 24억4300만원, 롯데칠성음료 30억9300만원 등을 받았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진제공=롯데그룹]
원본보기 아이콘
신 회장은 또 호텔롯데와 롯데물산에서도 급여를 받고 있다. 비상장사인 이들 회사 사업보고서는 아직 공시되지 않았다.
신 회장은 지난해에는 롯데지주와 이들 회사를 포함한 6개 계열사에서 189억800만원을 받았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