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정기총회·이사회 개최
10곳 이상 기업 신규 가입 예상

포스코홀딩스,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close 증권정보 090430 KOSPI 현재가 135,9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44% 거래량 83,154 전일가 135,300 2026.05.04 09:53 기준 관련기사 11번가 ‘그랜드십일절’ 연다…삼성·LG·CJ 등 140개 브랜드 참여 비수기 깨고 역대급 실적…K-뷰티, 1분기 날았다 아모레퍼시픽그룹, 1분기 영업익 1378억원… 전년比 6.9% 증가 , KG모빌리티 KG모빌리티 close 증권정보 003620 KOSPI 현재가 4,550 전일대비 215 등락률 +4.96% 거래량 1,379,281 전일가 4,335 2026.05.04 09:53 기준 관련기사 도요타, 인도 공장 3곳 신설 추진…생산 3배로 늘린다 '픽업 튜닝의 모든 것' KGM 튜닝 페스티벌 개최 KGM, 1분기 영업익 217억…6분기 연속 흑자 , 에코프로 에코프로 close 증권정보 086520 KOSDAQ 현재가 157,300 전일대비 4,400 등락률 +2.88% 거래량 475,782 전일가 152,900 2026.05.04 09:53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코스닥도 동반 상승세 코스피, 1.38% 내린 6590대 마감…코스닥도 하락 코스피, 나흘째 상승세…장중 최고치 경신 , 매일유업 매일유업 close 증권정보 267980 KOSDAQ 현재가 36,5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55% 거래량 1,828 전일가 36,300 2026.05.04 09:53 기준 관련기사 나를 '따르라'… 카페 시장 뒤집는 우유전쟁 스벅부터 빽다방까지 싹 쓸었다…조용한 우유 전쟁 '절대 1강'의 정체 흰우유 소비 역대급 '감소'…위기의 유업계, 돌파구가 없다 등이 한국경제인협회에 가입한다. 지난해 재가입한 삼성, SK SK close 증권정보 034730 KOSPI 현재가 459,000 전일대비 34,000 등락률 +8.00% 거래량 127,551 전일가 425,000 2026.05.04 09:53 기준 관련기사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SK, SK에코플랜트 재무적투자자 지분 4000억원 매입 최태원 "엔비디아 전략 카피해야…AI 성공 공식은 속도·규모·보안"(종합) ,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39,000 전일대비 8,000 등락률 +1.51% 거래량 262,289 전일가 531,000 2026.05.04 09:53 기준 관련기사 '과도한 투자' 테슬라, 반대로 주목받는 이 회사[주末머니] 도요타, 인도 공장 3곳 신설 추진…생산 3배로 늘린다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피마른다"…中전기차의 생존경쟁[주末머니] , LG LG close 증권정보 003550 KOSPI 현재가 101,500 전일대비 2,400 등락률 +2.42% 거래량 106,360 전일가 99,100 2026.05.04 09:53 기준 관련기사 LG 엑사원, 연 1000만건 이상 안전 신고 처리한다 구광모 회장, '알파고' 하사비스 CEO와 회동…AI 협력 논의 국가AI전략위 "한국형 AI 성공, 고품질 데이터에 달려” 와 함께 재계 서열 5위인 포스코 등 주요 기업들이 한경협에 합류하면서, 한경협이 경제 단체 '맏형'으로 다시 거듭날지에 대한 재계의 주목이 쏠리고 있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 등은 한경협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경협 이날 오전 열리는 제63회 정기총회, 이사회를 열고 신규 회원사 가입 안건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총회에는 류진 한경협 회장을 비롯한 기업 총수와 회장단 기업 임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신규 가입사는 이사회 의결 후에 공개될 예정이며, 재계 내에서는 10곳 이상의 기업이 신규 가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네이버,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7,5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42% 거래량 596,229 전일가 47,300 2026.05.04 09:53 기준 관련기사 네이버·카카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서비스 오픈 달리는 말에 올라타볼까? 부족한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미토스發 '보안 쇼크'…"AI 공격에 AI로 방어해야" , 하이브 하이브 close 증권정보 352820 KOSPI 현재가 261,0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0.76% 거래량 109,963 전일가 263,000 2026.05.04 09:53 기준 관련기사 [주말엔게임]코웨이는 늘리고 하이브는 줄이고…넷마블의 투자법 'BTS 컴백 효과' 하이브, 1분기 매출 6983억원 사상 최대(종합) 하이브, 1분기 매출 6983억원 사상 최대…BTS '아리랑' 견인 등 주요 정보기술(IT), 엔터테인먼트 기업은 가입 신청서를 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기업은 한경협이 가입 요청 공문까지 보내며 공을 들인 기업이다. 현재 한경협 회원사는 420여 곳으로, 앞으로도 신규 회원사 추가 모집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 회관 모습. 전경련은 오는 22일 임시총회에서 기관 명칭을 한경협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 회관 모습. 전경련은 오는 22일 임시총회에서 기관 명칭을 한경협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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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은 '미르·K스포츠 재단 사태'로 4대 그룹과 포스코 등이 탈퇴하면서, 문재인 정부에서 '패싱' 수모를 겪었다. 20대 대통령 정권교체 직후에도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맏형' 지위를 되찾지 못했다. 지난해 2월 열린 62회 총회에서는 회장 선임에 실패하며 김병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6개월 대행'으로 추대하기도 했다. 반전은 김 대행 추대 후부터 시작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방미 동행 경제사절단 구성을 한경협이 주도한 것이다.

지난해 3월에는 일본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과 미래 파트너십 기금 창설을 발표했고, 7월엔 각각 10억원과 1억엔(약 10억원)을 출연해 기금을 공동 운용하기로 했다. 공동 기금 창설 이후 두 단체는 소통을 이어가며 지난달 11일 일본 도쿄에서 제30회 한일재계회의를 1년 반 만에 재개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5월엔 조직혁신안을 내놓으며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한경협으로 55년 만에 기관명을 바꿨다.


한경협이 맏형 지위를 되찾기 시작했다는 평가는 지난해 8월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관계사 조건부 가입을 사실상 승인하면서 4대 그룹 재가입이 가시화됐고, 이후 기업 신규 가입 타진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그해 10월에는 윤리위원회를 출범해 '국정농단' 쇄신 의지를 밝히면서 조직 혁신 드라이브를 걸었다. 김 대행 취임 후 1년간 세를 불리며 재계 맏형 위상을 되찾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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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에서는 한경협이 공정거래법, 세법, 상법 등 경영권과 직결되는 법안·정책 입안 및 집행 과정에서 힘을 보태주길 기대한다. 김경준 CEO스코어 대표는 "노동은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소상공인은 대한상의 등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한경협은 오너(총수) 경영권 관련 각종 법안·정책 지원 활동을 활발히 수행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상속세 개편 과정에서 적극적인 참여와 확실한 역할을 해주기를 많은 기업들이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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