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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샵 예약 앱 ‘뷰티북’ 7월 24일 전면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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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샵 예약 앱 ‘뷰티북’ 7월 24일 전면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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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스티가 뷰티샵 전문 예약 앱 ‘뷰티북’을 7월 24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뷰티북’ 앱은 기존 유에스티가 선보였던 뷰티샵 예약 앱 ‘맨들맨들’의 전면 리뉴얼 버전으로, 브랜드명은 물론 기능과 편의성 등을 전면 리뉴얼 해 뷰티샵 이용자, 점주 모두 더욱 편리한 앱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뷰티북 이용 시 위치기반 지도 검색을 통해서 빠르고 쉽게 내 주변의 뷰티샵을 찾아 실시간으로 예약을 할 수 있다. 네일샵, 피부관리, 왁싱샵 등을 카테고리 별로 구분해 원하는 서비스 이용이 간편하며,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내 주변의 추천샵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이전의 맨들맨들 앱에서 편의성을 대폭 개선해, 보다 사용하기 쉽도록 깔끔하고 직관적인 화면으로 구성했다. 유저들의 사용 빈도가 높은 시술 리뷰도 별도 탭으로 오픈해 유저 간 정보를 공유하며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한 것이 특징이다.


실시간 시술 리뷰 외에 셀럽들의 뷰티 정보 등 다양한 뷰티 컨텐츠도도 뷰티북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뷰티 트렌드를 SNS 피드를 보는 것처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뷰티 유저를 위한 다양한 뷰티 콘텐츠를 앱 하나로 확인할 수 있어 단순 뷰티샵 예약만이 아니라 많은 이들이 필요로 하는 뷰티의 모든 정보를 앱 안에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뷰티북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하여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신규가입을 하는 회원들에게는 쿠폰팩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시술 후 리뷰를 남기면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외에 친구 초대 이벤트, 첫 시술 할인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입점 뷰티샵 점주들의 부담도 없애기 위해 Zero 정책을 통해 수수료, 입점비, 이용료 등에 대한 금액적인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침으로 운영 중이다. 해당 정책은 초기부터 이어온 정책으로, 입점 점주의 부담을 없애 더욱 많은 뷰티샵과의 제휴가 가능했으며, 유저들에게는 뷰티샵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유에스티 관계자는 “국내 대표 뷰티샵 예약 앱으로서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전면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으며, 고객 맞춤형으로 지속적인 앱 리뉴얼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용 점주들을 위한 고객관리 CRM 기능도 뷰티 예약 앱 서비스 중에서는 최초로 탑재한 만큼 점주들의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앞으로 해당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시스템을 더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뷰티북 앱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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