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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청년 문화살롱 5120’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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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 ‘노원 청년 문화살롱 5120’ 개소식 참석




‘노원 청년 문화살롱 5120’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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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5일 오후 3시 서울 노원공릉행복주택 지하 청년아지트에서 열린 ‘노원 청년 문화살롱 5120’ 개소식에 참석했다.

‘문화살롱 5120’은 지역 내 청년 예술 창작자들을 발굴, 청년 예술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조성한 청년 아지트의 일종이다. 공릉로 51길 20의 주소를 따 문화살롱 5120으로 이름을 붙였다.


구는 이 공간을 활용해 지역 내 문화 예술 청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승록구청장을 비롯 시의원, 박덕규 한국문화기술연구소장, 지역 청년시설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센터 소개, 인사말, 퓨전 국악그룹 ‘탈’ 축하 공연, 전시 소개, 기념촬영, 전영진 작가 전시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곳을 거점으로 노원구 청년들이 즐기며 창작, 도전하고 함께 꿈을 키워 나가는 문화 향유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여러분이 머물고 싶은 노원구가 되도록 여러 지원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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