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배스트, 배달 대행 플랫폼 바로고와 팩토링 서비스 계약 체결

핀테크 기업인 더배스트는 배달 대행 플랫폼의 선두 주자인 바로고와 팩토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더배스트는 바로고의 든든상점에 팩토링 서비스인 bnpay(비엔페이)를 선보인다.

상점주들이 안고 있는 영업 고민들에 주목해왔던 바로고는 지난해 9월 '오픈부터 폐점까지 필요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든든상점'을 새롭게 론칭한 바 있다.

bnpay(비엔페이)는 BNPL(Buy Now Pay Later)을 기반으로 한 더배스트의 후불 결제 핀테크 서비스로 바로고의 든든상점에서는 상점주들에게 팩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상점주들은 매장이나 가정에서 필요한 인테리어, 매장 물품, 가전, 가구 등을 최저가로 팩토링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함에따라 비용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오픈 기념 이벤트로 든든상점 신규 회원들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선착순 1,000분에게 증정하고, 신청만 남겨도 추첨을 통해서 1분에게 200만원 상당의 삼성 TV를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배스트 이영은 대표는 지속적으로 바로고와 협업하여 상점주들에게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로 양사와 상점주들 모두에게 윈윈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