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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금액으로 내 집 마련... '장위자이 레디언트' 다양한 평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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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49㎡ 소형부터 97㎡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 구성… 실수요자 관심 ↑

[장위자이 레디언트 조감도]

[장위자이 레디언트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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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래가 줄어드는 가운데 소형 아파트 매매거래 비율은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비교적 자금 부담이 낮은 소형 아파트로 쏠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전국에서 이뤄진 아파트 매매거래 총 24만3514건 중 전용 60㎡ 이하 아파트 거래는 12만8947건으로 전체 중 52.95%의 비중을 나타냈다. 이는 작년 동기간 전용 60㎡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인 47.11%보다 높아진 수치다. 특히 서울은 더 높았다. 올해 동기간 서울에서는 1만2722건의 아파트 매매거래가 이뤄졌고, 전용 60㎡ 이하 아파트 거래는 6925건으로 54.43% 비율을 차지했다.

1~2인 가구의 증가도 한몫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국에 거주하는 전체 2369만7051가구 중 1~2인 가구는 1544만6401가구로 전체 중 65.18% 비율을 나타냈다. 이는 3년 전인 2019년 10월 1~2인 가구 비중인 60.32%보다 크게 높아진 값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기준금리 인상이 지속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소형 아파트로 몰리는 추세”라며, “특히 대형 건설사가 선보이는 아파트의 경우 혁신 설계를 적용해 소형 평형이라도 넉넉하게 살 수 있어 더욱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GS건설이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동 일대 선보이는 ‘장위자이 레디언트’가 분양을 알렸다.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3,410가구 규모의 ‘반포자이’를 잇는 또 하나의 대규모 단일 브랜드 ‘자이’ 아파트 단지로 강북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을 기대하고 있다.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자금 부담이 적고, 1~2인 가구가 선호할 만한 소형 평형이 포함된 데다 전용 97㎡의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공급돼 더욱 관심이 높다. 소형 평형에 살다가 가족 구성원이 늘어나면 단지 내에서 더 넓은 평형으로 이사를 가면 되기 때문이다.


입지도 우수하다. 서울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한천로, 북부간선도로 등을 통한 단지 진·출입도 용이하다. 가까운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등을 이용해 수도권 각지로 이동할 수 있고, 내년 착공이 예정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인근에 GTX-C 노선, 동북선 등도 계획돼 있다.


주변으로 장위초, 남대문중, 석관중, 석관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대학교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CGV, 경희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68만여 ㎡ 규모의 북서울꿈의숲을 비롯해 꿈의숲아트센터, 우이천변가로공원, 오동근린공원 등 주변 공원시설도 많다. 여기에 단지 동쪽으로 중랑천이 흐르고 있어 연계된 산책로를 이용해 취미 및 여가 생활도 누릴 수 있다.


장위자이 레디언트의 견본주택은 오픈일 이후 관람이 가능하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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