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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가치 결정하는 직주 접근성.."부산 제네시티 복층형 오피스텔 재청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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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네시티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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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제네시티 오피스텔이 오는 10월 10일 부산 지역에서 재청약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고금리 시대 접어들면서 높아진 이자 부담에 전세보다 월세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자연스럽게 제네시티 같은 소형 아파트나 오피트텔의 인기로 견인되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평균매매가격은 기준금리 인상이 발표된 1월, 4월, 5월, 7월 등 일정에 영향을 받지 않고 상승세가 나타난다.

올해 1월 2억1607만원이던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는 2월 2억1624만원으로 오르더니 3월 2억1652만원, 4월 2억1666만원, 5월 2억1693만원, 6월 2억1713만원, 7월 2억1717만원으로 상반기 내내 가격이 올랐다.


부산 제네시티는 지하 1층부터 지하 20층 규모의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16평형~22평형대이며 단층 복층형으로 트랜디한 구조를 지녔다.


젊은층을 대상으로 구상한 구조로 최초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MZ세대 등 젊은 임차인을 겨냥해 감각적으로 설계되었으며 내부 인테리어 등도 세련되게 작업됐다. 특히 한눈에 막힘없이 탁 트인 와이드한 거실로 가족 구성원 모두 만족도 높은 라이프스타일 구현이 가능하다.

홈즈케어 관계자는 “현대인의 덕목으로도 꼽히는 장점 중 하나는 직장과 거주공간의 거리가 가까운 ‘직주근접’이다”면서 “제네시티는 주변 일대에 11곳의 IT기업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올 예정이고, 친환경적으로 설계된 부산 베네치아 공원과도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 제네시티는 공실 걱정에 부담을 없애기 위해서 임대전문관리회사 홈즈케어와 협업을 맺고 임대료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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