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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신성대·울산과학대, 학교기업 지원사업 신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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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기술 사업화 등을 통해 수익 창출
27개 학교 기업 계속 지원대상 선정

안양대·신성대·울산과학대, 학교기업 지원사업 신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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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안양대와 신성대, 울산과학대가 학교기업에 신규 선정됐다.


28일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3단계(2020∼2024) 학교 기업 지원 사업의 2022년 신규 단독형 학교기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학교기업은 학교의 기술과 연구 성과를 직접 사업화하거나 용역 제공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학교의 부서를 말한다. 학교기업 지원사업은 학교기업과 교육과정을 연계해 기업경영과 창업 실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4년부터 추진됐다.


지난 2020년부터 3단계 사업(2020~2024년)을 진행 중이며 올해 중간평가를 실시했다. 중간평가 결과 단독·연합형 학교기업의 실적을 평가해 하위 10% 내외 기업에는 지원을 중단한다.


올해 학교기업 지원사업 예산은 66억7200만원으로 중간평가를 통과한 27개 학교기업과 새롭게 선정된 3개 학교기업에 최대 3년간 예산을 지원한다. 연합형은 4억원 내외, 단독형은 2억원 내외의 예산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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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지원 대상에 포함된 27개 학교 기업 중 연합형은 동서대 연합체, 부천대 연합체, 원광대 연합체, 전남과학대 연합체다. 단독형은 일반대 12곳과 전문대 11곳이 선정됐다.


교육부는 학교기업 홈페이지와 통합성과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해 학교기업 성과관리를 효율화하고 학교기업 경영환경과 마케팅 수준 등에 맞는 맞춤형 상담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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